울산교육청, 2023학년도 초등 신입생 예비소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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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오는 3∼4일 2023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 예비소집을 진행한다.
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실시 학교는 전년도 취학유예 아동 등 총 121개교 약 1만240명이다.
해당 취학 대상 학생의 학부모 또는 보호자는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배부된 취학통지서를 가지고 본 예비소집일에 소집 대상 아동과 함께 배정학교에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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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오는 3∼4일 2023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 예비소집을 진행한다.
예비소집은 각 해당 학교에서 진행되며 추가 예비소집은 오는 1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실시 학교는 전년도 취학유예 아동 등 총 121개교 약 1만240명이다.
올해 취학 대상 학생은 201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만 6세 아동과 전년도 취학유예 아동과 2017년 조기 입학 신청 아동이다.
해당 취학 대상 학생의 학부모 또는 보호자는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배부된 취학통지서를 가지고 본 예비소집일에 소집 대상 아동과 함께 배정학교에 방문해야 한다.
특수학급 취학아동은 취학통지서상의 배정학교나 특수지원센터에서 지정한 학교로 참여해야 한다.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으면 학교장이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유선 연락이나 가정방문 등을 하거나 학교 방문을 요청할 수 있다.
지원청 관계자는 “예비소집 일정과 대면·비대면 참여 방식은 입학생 규모,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등에 따라 학교별로 조정되거나 다를 수 있다”며 “취학아동 및 보호자는 예비소집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해당 학교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학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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