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시상' 최지우 "'무도' 이후 오랜만에 만난 재석 오빠, 반가워"

이지수 2022. 12. 3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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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최지우

배우 최지우가 오랜 만에 만난 방송인 유재석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30일 "'무한도전' 이후 오랜만에 만난 재석 오빠. 반갑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큐시트를 든 채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백스테이지에 유재석과 함께 서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지우는 이날 시상식에서 유재석과 함께 대상 시상자로 나섰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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