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딸에 옷 벗어주는 ♥정석원 자랑…"왜 이렇게 예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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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백지영의 사진을 본 하하는 "멋있어!!!"라며 정석원을 칭찬했다.
네티즌들 또한 "어쩐지 패딩 커보인다 했는데 정석원 씨 옷이었네요", "예쁜 두 부녀를 보는 백지영 씨 부러워",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2013년에 결혼해 2017년에 딸 하임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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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백지영이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30일 백지영은 "밤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딸래미 춥다시는 말 끝나기가 무섭게 패딩 벗어주시네 ㅎㅎㅎ. 멀찍이 뒤에서서 보는 두분 뒷모습이 왤케 이쁜지 ^^"라며 딸에게 자신의 옷을 벗어주는 남편 정석원을 자랑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서울야경이랑 우리랑 눈사람이랑 그냥 다 행복했던 밤^^"이라며 가족과 함께 만든 눈사람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커다란 정석원의 옷을 입고 그의 손을 잡은 채 걸어가는 어린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의 사진을 본 하하는 "멋있어!!!"라며 정석원을 칭찬했다. 네티즌들 또한 "어쩐지 패딩 커보인다 했는데 정석원 씨 옷이었네요", "예쁜 두 부녀를 보는 백지영 씨 부러워",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2013년에 결혼해 2017년에 딸 하임을 품에 안았다.
사진 = 백지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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