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캡스톤디자인 실력으로 대회 휩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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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가 경남권 4개 대학이 공동 주관한 2022학년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및 기업 문제해결 아이디어톤에서 상을 휩쓸었다.
30일 대학에 따르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컴퓨터공학과 공태현 학생이 'ALCO(알고 코딩하자!)-코딩 교육 플랫폼 커뮤니티&통합 검색 제공 플랫폼'이라는 작품으로 참여해 최우수상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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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창원대학교가 경남권 4개 대학이 공동 주관한 2022학년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및 기업 문제해결 아이디어톤에서 상을 휩쓸었다.
30일 대학에 따르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컴퓨터공학과 공태현 학생이 ‘ALCO(알고 코딩하자!)-코딩 교육 플랫폼 커뮤니티&통합 검색 제공 플랫폼’이라는 작품으로 참여해 최우수상을 품에 안았다.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조민지, 김준홍 학생은 ‘실내 화재 시 수직덕트 사용이 피난시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초 연구’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특수교육과 김승현, 김순영, 이승훈, 조민상 학생은 ‘특수교과교재 연구 및 지도법’이라는 작품으로 각각 장려상의 주인이 됐다.
각 대학 연합팀을 구성해 기업 문제해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아이디어톤에서는 컴퓨터공학과 공태현, 국어국문학과 우지연 학생 팀과 컴퓨터공학과 김창희,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김승윤 학생 팀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윤현규 LINC 3.0 사업단장은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다른 대학과의 교류를 활발히 하며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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