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도민 목소리 듣기’로 새해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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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023년 1월 2일 오전 10시 '도민과의 대화'로 새해 업무 첫날을 맞이한다.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도민과의 대화는 '2023년 계묘년 새해, 도정에 바란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새해 첫 도민과의 대화는 도민의 목소리로 새해를 열어 도정에 바라는 바를 경청하고 이를 행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며 "도민의 정책제언은 도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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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023년 1월 2일 오전 10시 ‘도민과의 대화’로 새해 업무 첫날을 맞이한다.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도민과의 대화는 ‘2023년 계묘년 새해, 도정에 바란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박 도지사는 정책제언 등 도민 70여명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변하고 새해 소망 퍼포먼스를 함께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한 이들로 경남도는 분야, 나이, 성별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새해 첫 도민과의 대화는 도민의 목소리로 새해를 열어 도정에 바라는 바를 경청하고 이를 행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며 “도민의 정책제언은 도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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