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낸드 가격 3개월째 '제자리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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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고정가격이 보합세를 이어갔다.
30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12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2.21달러로 집계됐다.
메모리카드·USB향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12월 고정거래가격도 평균 4.14달러로 3개월간 비슷한 흐름을 이어갔다.
D램과 낸드플래시 고정거래가격은 지난 10월에 각각 22.46%, 3.73% 하락한 후 보합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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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고정가격이 보합세를 이어갔다.
30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12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2.21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10월 이후 3개월 연속 같은 가격이다.
고정거래가격은 기업 간 계약거래 금액을 말하며, 반도체 수요 공급과 관련한 시장 상황을 보여준다. 이에 대해 대만 트렌드포스는 "12월에 북미 지역 휴가철 영향으로 가격은 대체로 보합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년 1분기 PC D램 계약 가격이 올해 4분기보다 15∼20% 하락할 것으로 봤다.
메모리카드·USB향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12월 고정거래가격도 평균 4.14달러로 3개월간 비슷한 흐름을 이어갔다.
D램과 낸드플래시 고정거래가격은 지난 10월에 각각 22.46%, 3.73% 하락한 후 보합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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