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편성 변경…2월 9일부터 일요일→목요일 오후 이동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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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홍김동전'이 새해부터 목요일 오후로 편성을 이동한다.
30일 KBS는 "2023년 편성 전략에 따라 일요일 오후에 방송되고 있는 '홍김동전'이 2월 9일부터 목요일 오후 8시 30분으로 편성 시간대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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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 '홍김동전'이 새해부터 목요일 오후로 편성을 이동한다.
30일 KBS는 "2023년 편성 전략에 따라 일요일 오후에 방송되고 있는 '홍김동전'이 2월 9일부터 목요일 오후 8시 30분으로 편성 시간대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어 "'홍김동전'이 일요일 오후에 방송되는 동안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편성 변경 요청이 있어 왔다. 이에 목요일 오후 시간대로 이동해 멤버들의 특급 조화를 바탕으로 향후 장수 예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내용을 담은 피땀눈물 구개념버라이어티로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의 특급 만남을 주축으로 매회 새로운 형식의 동전 던지기 대결이 펼쳐져 SNS상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마니아를 형성하고 있다.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는 '홍김동전'은 그동안 남산에서 김학순 할머니 찾기를 통해 감동을 선사한 '호캉스 특집', 각자의 계급이 모든 것을 정하는 자본주의의 폐해를 그린 '계급전쟁 특집', 월세와 캐피탈 등 흙수저 시대를 리얼하게 그려낸 '수저게임', 1학년이 없는 벌교여고에서 펼치는 박진영의 '벌교여고 콘서트' 등 개성 넘치는 특집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의 지지를 얻고 있다.
지난 24일 열린 '2022 KBS 연예대상'에서는 베스트 팀워크상과 주우재·조세호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홍김동전'은 재정비를 위해 1월 22일과 29일 방송을 쉰 후 2월 9일 스페셜 방송부터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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