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박노정, 허수경, 장만호 시를 노래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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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출신 고 박노정·허수경 시인과 장만호 시인의 시가 노래로 만들어져 세상에 선보인다.
진주 시노래 프로젝트 '콩시루'는 박노정·허수경·장만호 시인의 시를 노래로 만들어 새해 1월 앨범으로 발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하고 있는 선우, 이마주(진주)씨가 시에 곡을 붙였고, 진주의 젊은 편곡자들의 손을 거쳐 완성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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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진주 시노래 프로젝트 ‘콩시루’. |
ⓒ 콩시루 |
진주 시노래 프로젝트 '콩시루'는 박노정·허수경·장만호 시인의 시를 노래로 만들어 새해 1월 앨범으로 발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허수경 시인의 '바다가'와 '동생', 박노정 시인의 '논개연가', 장만호 시인의 '나무로 돌아가네'에 곡이 붙여진 것이다.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하고 있는 선우, 이마주(진주)씨가 시에 곡을 붙였고, 진주의 젊은 편곡자들의 손을 거쳐 완성된 노래다.
이 노래는 2023년 1월 24일 정오에 각 음원사이트에 동시 발매된다.
이마주씨는 "진주시민들이 진주시인과 시를 더 깊이 있게 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콩시루'는 지속적인 시노래 작업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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