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이병헌 소속사 가더니 '뼈마름'…송해나·심진화도 응원

김예나 기자 2022. 12. 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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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혜정이 몰라보게 살 빠진 비주얼로 화제를 불러모았다.

조혜정의 근황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별한 멘트 없이 게재한 새 프로필 사진 속 조혜정의 달라진 비주얼이 단연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후 약 5개월 여 만에 근황 사진을 게재하며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선 조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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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조혜정이 몰라보게 살 빠진 비주얼로 화제를 불러모았다. 

조혜정의 근황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별한 멘트 없이 게재한 새 프로필 사진 속 조혜정의 달라진 비주얼이 단연 시선을 사로잡은 것. 

공개된 새 프로필 사진 속 조혜정은 기존 발랄하고 러블리한 매력은 찾아볼 수 없고, 차분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통통한 볼살은 온데간데없는 날렵한 턱선과 얇은 각선미 등 확연히 살빠진 비주얼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동료 연예인들도 격한 반응을 보냈다. 송해나는 "뭐야 더 예뻐졌네"라는 댓글을 달아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는 동시에 조혜정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에 감탄했다. 

이외에도 이예림, 정태우, 심진화, 채수빈 등이 해당 근황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며 반가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조혜정은 앞서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부부'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지만, 아버지이자 배우 조재현의 '성추문'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복귀 시점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조혜정은 지난 4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깜짝 복귀해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드라마 종영 시점에는 배우 이병헌, 고수, 김고은, 한지민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 복귀를 짐작하게 만든 바 있다. 

이후 약 5개월 여 만에 근황 사진을 게재하며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선 조혜정. 힘든 시기를 극복한 만큼 비주얼적으로도 아름다워지고, 연기적으로도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조혜정 개인 채널, 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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