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랭 가장 많이 돌린 국가는 한국… 7500만회 상회

정진솔 2022. 12. 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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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서비스 플랫폼 OPGG가 올 한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시즌을 정리하는 'OP.GG 2022 어워즈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OPGG 담당자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OP.GG 이용자들에게 한 해 동안 집계된 데이터를 유쾌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공유하고 싶어 이번 인포그래픽을 제작하게 됐다"며, "OP.GG가 데이터의 강자인 만큼 데이터를 활용한 콘텐츠를 앞으로 더 자주 이용자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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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잘나간 챔피언은 ‘다리우스’
OPGG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 돌아보는 인포그래픽 공개
OP.GG 제공

게임 서비스 플랫폼 OPGG가 올 한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 시즌을 정리하는 ‘OP.GG 2022 어워즈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는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한 챔피언, ▲가장 많이 밴 된 챔피언, ▲가장 많은 킬을 기록한 챔피언 등 다양한 챔피언 관련 수치들이 기록됐다.

가장 많은 솔로 랭크 게임을 플레이한 국가는 ‘한국’이 차지했다. OP.GG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플레이어들이 7500만 이상 게임을 플레이해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년 가장 오랫동안 톱 티어 자리를 지킨 챔피언은 다리우스였다. 애증의 챔피언 티모는 한 해 동안 1억2900만번 이상의 데스를 기록했으며 국내에선 가장 많은 데스를 축적했다.

OPGG 담당자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OP.GG 이용자들에게 한 해 동안 집계된 데이터를 유쾌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공유하고 싶어 이번 인포그래픽을 제작하게 됐다”며, “OP.GG가 데이터의 강자인 만큼 데이터를 활용한 콘텐츠를 앞으로 더 자주 이용자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해당 인포그래픽은 OP.GG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P.GG는 아시아, 북남미, 유럽 등 5개 대륙에서 23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는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이다.

정진솔 인턴 기자 so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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