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오디션 합숙 중 한강과 컵라면 면치기? 소탈한 트롯맨!

이지수 2022. 12. 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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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중인 신성과 한강.

'불타는 트롯맨'의 신성과 한강이 오디션 일정 중 소탈한 모습을 공개했다.

신성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남자의 아침 ..#슬기로운합숙생활 #불타는트롯맨 #강아~ 어디 김치 없니?"라는 메시지를 올리며 한강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신성과 한강은 mbn '불타는 트롯맨' 합숙 중에 잠깐 '컵라면 타임'을 가지면서 휴식 중인 모습을 보여줬다.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소파에 앉아서 면치기를 하는 모습이 인간미를 풍긴다. 이 사진을 본 한강은 "머여 갑자기 라면이 땡기네"라는 댓글을 달았고 다시 신성은 "김치 가져왐마"라고 대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신성은 최근 '불타는 트롯맨' 2회에서 대표단 예심 결과 황영웅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강 역시 '운명 같은 여인'을 불러 '올인'을 이끌어냈으며 '국민 사윗감'으로 등극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시즌1 출신으로 돈독한 형제애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불타는 트롯맨' 본선에 진출에 함께 오디션 준비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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