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 “60주년 안동시의 전환점 만들 것” [신년사]
권기웅 2022. 12. 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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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경북 안동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1995년 안동시와 안동군의 통합을 거쳐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공약 사업과 역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60주년을 안동시의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안동, 경북도청 신도시, 예천군의 정체성을 살리는 통합을 추진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이겠다"며 "포럼과 설명회를 통해 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동과 예천 간의 신뢰를 쌓아 상생의 터전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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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경북 안동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1995년 안동시와 안동군의 통합을 거쳐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공약 사업과 역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60주년을 안동시의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안동, 경북도청 신도시, 예천군의 정체성을 살리는 통합을 추진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이겠다”며 “포럼과 설명회를 통해 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동과 예천 간의 신뢰를 쌓아 상생의 터전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봉산개도 우수가교,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안동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며 “난관을 극복하고 새로운 안동 미래 100년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덧붙였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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