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국 봉화군수, “봉화 중흥의 새역사 창조에 최선을 다할 것” [신년사]
권기웅 2022. 12. 3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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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경북 봉화군수가 새해 설계를 통해 "2023년은 세심히 준비한 전략을 바탕으로 쇠퇴일로의 지역경제와 지방소멸이라는 당면한 위기에 맞서 봉화 중흥(中興)의 새역사를 창조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 미래형 영농기반 구축 ▲ 임산업 적극 육성 ▲ 글로컬(glocal) 관광자원 확충 ▲ 지방소멸 위기 극복 ▲ 더불어 사는 따뜻한 행복도시 ▲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을 6대 군정 추진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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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경북 봉화군수가 새해 설계를 통해 “2023년은 세심히 준비한 전략을 바탕으로 쇠퇴일로의 지역경제와 지방소멸이라는 당면한 위기에 맞서 봉화 중흥(中興)의 새역사를 창조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 미래형 영농기반 구축 ▲ 임산업 적극 육성 ▲ 글로컬(glocal) 관광자원 확충 ▲ 지방소멸 위기 극복 ▲ 더불어 사는 따뜻한 행복도시 ▲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을 6대 군정 추진과제로 제시했다.
박 군수는 “낙관주의자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보고 비관주의자는 기회 속에서 위기를 본다는 윈스턴 처칠의 명언처럼 자신감과 의지를 갖고 지역발전이라는 대명제를 완수하기 위해 전진하겠다”며 “새해에도 군민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기대하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봉화=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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