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향로봉에서 바라본 동해바다 '일출'
한윤식 2022. 12. 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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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이틀 앞둔 30일 오전 백두대간 향로봉(1296m)에서 바라본 동해바다에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다.
향로봉은 민간인 통제선 북쪽에 있는 동부전선의 요충지로 6·25전쟁 당시에는 향로봉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향로봉·건봉산 천연보호구역은 1973년에 천연기념물 제247호로 지정되어 있다.
다가오는 2023년 새해에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 모두가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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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이틀 앞둔 30일 오전 백두대간 향로봉(1296m)에서 바라본 동해바다에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다.
향로봉은 민간인 통제선 북쪽에 있는 동부전선의 요충지로 6·25전쟁 당시에는 향로봉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향로봉·건봉산 천연보호구역은 1973년에 천연기념물 제247호로 지정되어 있다.
다가오는 2023년 새해에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 모두가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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