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방해+판정 항의' 김승기 감독, 제재금 150만원 부과

박윤서 기자 2022. 12. 30.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양 캐롯 김승기 감독과 울산 현대모비스 게이지 프림이 제재금을 부과받았다.

KBL은 30일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8기 제5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지난 27일 안양 KGC-캐롯 경기에서 4쿼터 종료 2초전 경기 진행 방해 및 종료 후 지속적인 항의를 한 김승기 감독에게 제재금 150만원을 부과했다.

KBL은 프림에게도 제재금을 부과했다.

프림은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고양 캐롯 김승기 감독과 울산 현대모비스 게이지 프림이 제재금을 부과받았다.

KBL은 30일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8기 제5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지난 27일 안양 KGC-캐롯 경기에서 4쿼터 종료 2초전 경기 진행 방해 및 종료 후 지속적인 항의를 한 김승기 감독에게 제재금 150만원을 부과했다.

김승기 감독은 지난 27일 KGC와의 경기에서 박지훈이 위닝샷을 성공하기 전에 엔드라인을 밟았다고 심판진에게 강하게 주장했다. 하지만 김승기 감독의 주장을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경기가 끝난 후에도 항의를 이어갔다.

KBL은 프림에게도 제재금을 부과했다. 프림은 지난 27일 수원 KT전에서 4쿼터 종료 32.5초 전 양홍석에게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파울을 했다. 레이업을 시도하던 양홍석의 얼굴을 가격한 것. 프림은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받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KBL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