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성료…20개 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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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가 개최한 LINC3.0 캡스톤 디자인경진대회가 성료했다.
30일 광주대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에는 27개 학부(과), 40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노선식 LINC3.0 사업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결과물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학생들의 우수과제 발굴 및 성과확산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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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가 개최한 LINC3.0 캡스톤 디자인경진대회가 성료했다.
30일 광주대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에는 27개 학부(과), 40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광주대는 결과물 판넬 전시 및 발표와 내외부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대상·최우수상 등 총 20개 팀을 선정해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대회를 열었다.
대상은 ‘공용 킥보드 관리 모듈’을 주제 발표한 컴퓨터공학과 ‘그렇게하조’ 팀이 차치했다. 도로교통법상 규제된 2인 이상 탑승과 헬멧 미착용 등의 문제를 인식하고 공유 전동킥보드 사업체에 API 형태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렇게하조’ 팀의 배량현 학생은 “LINC3.0 캡스톤을 통해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우수한 성적까지 거둬 뜻깊다”며 “학생들을 지원해주는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선식 LINC3.0 사업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결과물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학생들의 우수과제 발굴 및 성과확산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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