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새해 첫날 노 전 대통령 참배... 2일 문 전 대통령 오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 첫날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이재명 대표가 신년 일정으로 경남을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표는 오는 1월 1일 오후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둘째 날인 2일 오전에는 민주당 부산시당 대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뒤 양산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성효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새해 첫날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이재명 대표가 신년 일정으로 경남을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표는 오는 1월 1일 오후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둘째 날인 2일 오전에는 민주당 부산시당 대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뒤 양산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한다.
이날 오후에는 창원 마산합포구 소재 '버스텀 이노르 카페'에서 '청년정책 간담회'를 연다. 이는 '국민 속으로 경청투어'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박찬대·서영교·장경태·서은숙 최고위원과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 김성환 정책위의장, 이해식 부총장, 안호영 수석대변인, 한민수 대변인, 전용기 청년위원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민주당 경남도당에서는 김두관 위원장과 지상록 청년위원장을 비롯해 청년창업가, 자영업자, 문화예술종사자, 구직활동청년, 대학생, 청년정치인 등 40여 명이 함께한다.
이어 이 대표는 이날 저녁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당원들이 참여해 열리는 국민보고회에 참석한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2일 경남 방문. |
ⓒ 민주당 경남도당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 사생활 말했다고 구속... 판사는 뭐하는 사람인가
- 이간질, 혐오정치... '헌법주의자' 대통령의 진짜 얼굴
- 이전까지 세상에 없던 독특한 맥주, 반응은 뜨거웠다
- 한일관계 결정적 순간마다 한국에 오는 남자
- '또 국조 거부' 국힘... 장혜영 "하기싫다고 솔직히 말해라"
- 미국조차 증세하는데, 한국은 왜 이 모양인가
- '힘에 의한 평화'?... 전도된 윤 대통령식 안보관
- [오마이포토2022] 'MB 돌아왔다' 이재오 파안대소
- 이정미 "국정조사서 위증한 이상민 장관, 파면해야"
- 한용구 신한은행장 "준법감시부 강화, 소비자 보호에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