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진 ‘감성주점 외전’ 500만뷰 돌파
진용진이 신개념 무비 시리즈 ‘없는 영화’에서 인기작의 속편을 시리즈로 선보이며 화제를 낳고 있다.
‘감성주점’의 후속으로 기획 제작된 3부작 ‘감성주점 외전’이 지난 11일 첫 공개된 지 약 2주 만에 누적조회수 500만 뷰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5일 공개된 최종회는 4일 만에 130만뷰를 기록,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감성주점 외전’은 감성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신을 향한 남자들의 관심과 호의를 즐기던 희은(양의진 분)이 미모가 뛰어난 새로(정예서 분)가 나타나면서 그에게 모든 관심을 빼앗기자 열등감을 느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인간관계로 맺어진 갈등 상황, 이성을 외모만으로 평가하거나 다른 사람의 호의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심리 등 누구나 공감할만한 현실을 섬세하고 사실적인 대사와 에피소드로 그려내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감성주점’에서 빌런 캐릭터였던 희은이 ‘감성주점 외전’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것은 물론 래퍼 겸 배우 가오가이(한솔 역)가 재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싱어송라이터 류수정이 부른 ‘감성주점 외전’의 OST ‘널 알아볼 수 있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널 알아볼 수 있게’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소중함을 깨닫고 그 마음을 고백하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아낸 곡으로 ‘감성주점 외전’ 마지막 에피소드 엔딩에 수록되며 시청자의 몰입도를 극대화 시켰다.
오는 1월 1일 유튜브 채널 ‘진용진’에서는 ‘감성주점 외전’을 잇는 ‘없는 영화’ 신규 시리즈 ‘이상한 유튜버 도기도’가 공개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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