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YG 떠나 '완전체' 새 둥지? 143엔터 "협의 중" [공식입장]

김예나 기자 입력 2022. 12. 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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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에서 떠난 그룹 아이콘 멤버 6인 모두 새 소속사에서 새출발한다.

30일 아이콘 멤버 6인 모두 143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아직 명확히 확정된 사안은 없다. 여러가지 부분을 협의 중"이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콘은 멤버 6인 모두 YG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새로운 시작에 나서게 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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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YG엔터테인먼트에서 떠난 그룹 아이콘 멤버 6인 모두 새 소속사에서 새출발한다. 

30일 아이콘 멤버 6인 모두 143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아직 명확히 확정된 사안은 없다. 여러가지 부분을 협의 중"이라 밝혔다. 

이날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이콘 멤버들과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콘은 멤버 6인 모두 YG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새로운 시작에 나서게 된 상황. 과연 멤버 전원이 새 소속사에서 둥지를 틀고 아이콘으로 새출발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43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20년 작곡가 겸 프로듀서 디지털마스타가 설립한 신생 연예기획사로, 그룹 라임라잇(LIMELIGHT)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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