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대구, '세징야 전 동료' 브라질 미드필더 세라토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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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중원을 보강했다.
대구는 세라토가 경기를 조율하며 공수 밸런스를 안정시키고, 패싱 능력을 통해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하고 있다.
2022시즌 주장직을 수행한 대구 에이스 세징야가 세라토 적응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도전하는 세라토는 "환영해 주신 대구 구단과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대구에서 뛸 준비가 돼있다. 대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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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대구FC가 중원을 보강했다.
대구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브라질 출신 중앙 미드필더 세라토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세라토는 2015년 브라질 구단 폰테프레타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해 이투아누, 스포르트헤시피, 아바이, 크리시우마 등을 거치며 150경기에 출장했다. 2022시즌에는 크리시우마에서 컵대회 포함 30경기에 출전했다.
세라토는 왼발 킥력이 뛰어난 선수로 알려졌다. 대구는 세라토가 경기를 조율하며 공수 밸런스를 안정시키고, 패싱 능력을 통해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하고 있다.
2022시즌 주장직을 수행한 대구 에이스 세징야가 세라토 적응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세징야와 세라토는 과거 폰테프레타에서 함께 몸담은 경험이 있다.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도전하는 세라토는 "환영해 주신 대구 구단과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대구에서 뛸 준비가 돼있다. 대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국에 입국해 메디컬 테스트 등 모든 입단 절차를 마친 세라토는 1월 2일부터 경남 남해에서 시작되는 동계 전지훈련에 합류해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대구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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