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2022년 올 한해 지켜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기도문]서정형 기독문화선교회 대표

연약한 죄인을 지금까지 지켜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종을 지켜 주시고, 갑상선 암을 초기에 발견해 수술 잘하고 치유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직도 힘든 연약한 육신의 질병이 있지만, 이 시간 치료자되시는 주님의 손길을 통해 ‘여호와 라파’이심을 믿습니다.

달리다굼(‘소녀야 일어나라’는 뜻의 아람어) 주님 영광 위해 살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이제는 교계와 성도들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부족한 종에게 이제는 치유와 희망과 회복을 안겨주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전능하신 주님!

올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달리다굼의 시간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죄인을 사랑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 온 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움과 고통 중에 있습니다.

연약한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며 은혜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교만과 불순종과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오니,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땅의 많은 교회들 ,선교기관들,소상공인과 기업들에게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베풀어 주옵소서.

이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나라를 사랑하며, 국민을 섬기는 일에 올바른 분별력을 갖게 하여 주소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이 이 나라를 축복하시므로 민족복음화가 이루어지고, 나아가 한국교회가 세계 선교의 주역을 감당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