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전 靑 행정관, 광주교통경제인단체협 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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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전 청와대 행정관이 30일 광주시교통경제인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조정래 광교협회장은 "청와대와 국회 원대내표실 근무 경력의 김 전 행정관이 교통단체들과 국회, 정부와 통로 역할을 통해서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통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데 기여했다"며 "향후에도 협의회 활동에 정책적, 법률적 자문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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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김명진 전 청와대 행정관이 30일 광주시교통경제인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조정래 광교협회장은 “청와대와 국회 원대내표실 근무 경력의 김 전 행정관이 교통단체들과 국회, 정부와 통로 역할을 통해서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통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데 기여했다”며 “향후에도 협의회 활동에 정책적, 법률적 자문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전 행정관은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과 당대표·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을 6번 역임한 국회 전문가로 통한다. 21대 광주 서구갑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
광교협은 13개 광주교통단체가 협의회 형태로 2004년 발족한 회원 8만여 명의 광주의 대표적인 교통단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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