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12월 칭찬공무원으로 광탄면 이은순 팀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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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의회는 '12월의 칭찬공무원'으로 광탄면 이은순 마을살리기팀장(행정6급)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윤희정 부의장의 추천을 받은 이 팀장은 사업비 약 2억 원 규모의 광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신규 개소했을 뿐 아니라 이불세탁 서비스, 리마인드 웨딩촬영, 김장나눔 행사 등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집수리, 환경정비, 지역순찰 및 위험관리 등 지역·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칭송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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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의회는 '12월의 칭찬공무원'으로 광탄면 이은순 마을살리기팀장(행정6급)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윤희정 부의장의 추천을 받은 이 팀장은 사업비 약 2억 원 규모의 광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신규 개소했을 뿐 아니라 이불세탁 서비스, 리마인드 웨딩촬영, 김장나눔 행사 등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집수리, 환경정비, 지역순찰 및 위험관리 등 지역·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칭송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유휴지를 활용한 꽃밭과 정원 만들기, 주민제안사업 등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공동체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업무에 대한 열정적인 자세로 동료 공직자들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 부의장은 “이 팀장은 지속적이고 실현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업 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일선에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자를 발굴해 모범적인 공직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정수익 기자 sagu@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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