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아이브 축하무대 리액션 해명…"과거의 내 모습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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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겸 방송인 코드 쿤스트(코쿤)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의 리액션에 대해 해명했다.
코드 쿤스트는 지난 29일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 '나 혼자 산다'(나혼산) 출연자로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인 코드 쿤스트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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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프로듀서 겸 방송인 코드 쿤스트(코쿤)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의 리액션에 대해 해명했다.
코드 쿤스트는 지난 29일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 '나 혼자 산다'(나혼산) 출연자로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축하무대는 아이브(IVE)가 꾸몄으며, 이들은 자신들의 곡 'After LIKE'를 일부 개사해 흥을 돋왔다.
특히 '그게 뭔가 중요하니 코쿤에게 푹 빠졌단게 중요한 거지'라는 구절이 등장하면서 카메라가 코쿤을 비췄는데, 코쿤은 별다른 리액션 없이 멀뚱히 무대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에 대해 한 팬이 "표정이 왜 이렇게 진정됐어요??"라고 질문을 남기자 코쿤은 "이 큰 두 짝의 귀를 가지고 내 이름 나오는지도 못 듣고 멍때리는 과거의 내 모습이 참으로 한심합니다"라고 답변을 남겨 웃음을 줬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인 코드 쿤스트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코드쿤스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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