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H, 'give-u(기부)' 활동 전개...지역 장애인부모회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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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대표이사 안현수, 이하 ANH)가 30일 (사)느티나무진주시장애인부모회(회장 최희정)를 방문해 성금을 기탁했다.
ANH의 'give-u(기부)'행사는 노사협의회와 주니어보드가 주축돼 진행하는 자발적 모금활동이다.
안현수 대표는 "고물가 시대에 직원들도 힘들 텐데, 자발적인 기부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ANH의 'give u(기부)' 활동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서 기부문화가 사내에 자리잡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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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대표이사 안현수, 이하 ANH)가 30일 (사)느티나무진주시장애인부모회(회장 최희정)를 방문해 성금을 기탁했다.
ANH의 'give-u(기부)'행사는 노사협의회와 주니어보드가 주축돼 진행하는 자발적 모금활동이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모금활동을 펼쳐 281만 원 상당을 모금해 회사의 1:1 매칭으로 총 563여 만원의 기부액을 조성했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진 'give-u(기부)' 모금 활동으로 ANH는 총 누적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안현수 대표는 "고물가 시대에 직원들도 힘들 텐데, 자발적인 기부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ANH의 'give u(기부)' 활동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서 기부문화가 사내에 자리잡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최희정 느티나무진주시장애인부모회 회장은 "힘든 경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 주신 ANH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소외된 장애인 가정이 없도록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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