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2023학년도 초등 신입생 예비소집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2. 12. 3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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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초등학교 의무취학의 첫 단계로 2023년 1월 2일 또는 1월 3일에 대구지역 공립학교 227개교에서 2023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을 일제히 실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2023년 1월 2일 또는 1월 3일 주간에 예비소집을 기본으로 실시하되 1월 2일 또는 1월 3일 저녁 시간에 학교장이 자율적으로 정해서 추가로 한 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며 대면 실시가 원칙이나 지역·학교별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에 따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실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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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초등학교 의무취학의 첫 단계로 2023년 1월 2일 또는 1월 3일에 대구지역 공립학교 227개교에서 2023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을 일제히 실시한다.

금년도 대구지역의 초등학교 입학대상자는 201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한 만 6세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아동(입학연기, 유예 등)을 포함해 19,303명(2022.11.30. 기준)이다.

취학대상 아동의 보호자는 배부받은 취학통지서를 확인해 취학할 학교의 예비소집일에 자녀 또는 보호하는 아동과 함께 참석해 입학등록을 해야 한다.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은 입학등록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아동의 안전을 파악하는 중요한 절차로 모든 취학대상자와 보호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입학대상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해야 하고 사전예고 없이 예비소집일에 불참할 경우 유선 연락, 가정방문 등 아동의 소재 파악을 위한 절차가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은 2023년 1월 2일 또는 1월 3일 주간에 예비소집을 기본으로 실시하되 1월 2일 또는 1월 3일 저녁 시간에 학교장이 자율적으로 정해서 추가로 한 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며 대면 실시가 원칙이나 지역·학교별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에 따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실시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예비소집을 대면으로 실시하는 경우 방역을 철저히 해 진행할 예정이며, 지자체·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학생의 안전을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대구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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