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한결같이 손길 내민 컴투스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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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컴투스홀딩스는 동명아동복지센터를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최근 동명아동복지센터는 보건소를 통한 원생들의 건강 검진 지원이 어려워져 의료 기금 확보를 위해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관심을 경주했다.
컴투스홀딩스는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지난 2004년부터 연을 맺고 20년에 걸쳐 '사랑의 장학금' '베이비박스 아동 연계 프로그램' '재건축 기금'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며 아름다운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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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컴투스홀딩스는 동명아동복지센터를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의 일환이라고 게임사 측은 설명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서울시 관악구 소재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의료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한 의료 기금은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의 건강 검진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컴투스홀딩스는 “최근 동명아동복지센터는 보건소를 통한 원생들의 건강 검진 지원이 어려워져 의료 기금 확보를 위해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관심을 경주했다.
1950년 설립된 동명아동복지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아동복지 생활시설로 양육과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지난 2004년부터 연을 맺고 20년에 걸쳐 ‘사랑의 장학금’ ‘베이비박스 아동 연계 프로그램’ ‘재건축 기금’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며 아름다운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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