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지역 소외계층 난방비 지원 … ‘기부금 690만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소외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하고자 '기부금 69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소외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기부금 기탁에 앞서 지난 14일 지역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지원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BNK경남은행은 지역 소외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하고자 ‘기부금 690만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지역 소외계층(기준중위소득 100%이하 저소득) 69세대에 전달된다.
BNK경남은행은 상반기에 실시한 ‘황금빛 새출발!! 대고객 이벤트’에 배정된 예산 중 일부 미사용된 예산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고객지원그룹 김영원 그룹장은 “추위에 떨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예산인 만큼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 고객과 지역민들로 사랑받는 BNK경남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소외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기부금 기탁에 앞서 지난 14일 지역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지원금을 기탁한 바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절에 시댁서 일하고 220만원 받은 아내, 과하지 않나요?" - 아시아경제
- 3년째 여자만 사는 집 훔쳐보는 남성…"10번 이상 신고해도 소용없어" - 아시아경제
- "엄마와 친구들이 못생겼다고 괴롭혀" 2억 모아 25번 성형한 日여성 - 아시아경제
- "올해 가을 없다, 폭염 끝나면 한파"…무서운 전망 경고한 교수[뉴스 속 숫자] - 아시아경제
- "대혐오 시대, 거만해 보이면 역풍 맞아"…곽튜브 팬 1년전 예언 - 아시아경제
- "월 1000만원 드려야 할 듯" 아무나 못한다는 울릉도 쿠팡맨 월수입은 - 아시아경제
- "생김새도 냄새도 다 역겨워"…한국 다녀간 칸예 아내, 때아닌 고통호소 - 아시아경제
- "아무도 안죽었잖아"…초유의 성폭행사건에 프랑스 시장이 한 말 - 아시아경제
- "추석 연휴 전화 92번 돌렸는데"…세 차례 심정지 30대 여성 결국 - 아시아경제
- 금발 미녀가 추는 '삐끼삐끼' 화제…"美 치어리딩과는 비교돼"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