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항만 활성화 기업에 13억 지원

이현준 2022. 12. 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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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해 인천항과 경인항의 물동량 창출에 기여한 선사·화주·포워더 등을 대상으로 항만활성화 인센티브 13억3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세계 주요국의 인플레이션 등에 따른 글로벌 물류 차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사와 화주 등에게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인천시는 내년에도 인천항 10억, 경인항 2억 원을 인천지역 항로 이용 선사, 화주, 포워더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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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해 인천항과 경인항의 물동량 창출에 기여한 선사·화주·포워더 등을 대상으로 항만활성화 인센티브 13억3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센티브 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인천항 지원 업체는 고려해운 등 136개 업체이며, 경인항 지원 업체는 EAS라인 등 8개 업체로 총 144개 업체가 선정됐다.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세계 주요국의 인플레이션 등에 따른 글로벌 물류 차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사와 화주 등에게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인천시는 내년에도 인천항 10억, 경인항 2억 원을 인천지역 항로 이용 선사, 화주, 포워더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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