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초등학교 입학생 1만 9303명 예비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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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1월 2일과 3일에 예비소집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입학 대상자는 201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한 만6세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아동(입학연기, 유예 등)을 포함해 1만 9303명이다.
취학대상 아동의 보호자는 배부 받은 취학통지서를 확인해, 취학할 학교의 예비소집일에 자녀 또는 보호하는 아동과 함께 참석해 입학등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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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1월 2일과 3일에 예비소집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입학 대상자는 201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생한 만6세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아동(입학연기, 유예 등)을 포함해 1만 9303명이다.
취학대상 아동의 보호자는 배부 받은 취학통지서를 확인해, 취학할 학교의 예비소집일에 자녀 또는 보호하는 아동과 함께 참석해 입학등록을 해야 한다.
사전예고 없이 예비소집일에 불참할 경우 유선연락, 가정방문 등 아동의 소재파악을 위한 절차가 진행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예비소집을 대면으로 실시하는 경우 방역을 철저히 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자체·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단 한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학생의 안전을 확인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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