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설 명절 영암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

보도자료 원문 2022. 12. 30.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암군은 전국적인 3高시대(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지속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관내 소비 진작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도 영암사랑상품권을 380억 원 규모로 발행해 내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3년 영암사랑상품권 발행·판매를 위해 약 18억 원의 군비를 우선 확보해 예산소진 시까지 지류 3%, 카드·모바일 5% 상시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설 명절이 속한 1월에는 한시적으로 지류 5%, 카드·모바일 10%의 특별할인율을 적용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영암군은 전국적인 3高시대(고환율, 고물가, 고금리) 지속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관내 소비 진작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도 영암사랑상품권을 380억 원 규모로 발행해 내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3년 영암사랑상품권 발행·판매를 위해 약 18억 원의 군비를 우선 확보해 예산소진 시까지 지류 3%, 카드·모바일 5% 상시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설 명절이 속한 1월에는 한시적으로 지류 5%, 카드·모바일 10%의 특별할인율을 적용한다.

영암사랑상품권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QR결제형) 3가지 유형 중 선택구매가 가능하며 지류형은 관내 판매대행점 30개 금융기관에서, 카드형과 모바일형은 각각 '지역상품권 chak'앱과 '비플제로페이'앱을 통해 구매·충전할 수 있다.

개인 월 구매 한도는 총 100만 원으로 지류·카드 상품권 70만 원과 모바일 상품권으로 30만 원까지 가능하며 카드 상품권의 경우 최대 200만 원까지 보유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소비위축, 고물가, 고금리 등 경제위기 속에서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영암사랑상품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286억, 2022년 280억 등 영암사랑상품권의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에 따라 영암사랑상품권 가맹점 역시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 약 1,600개의 관내 가맹점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영암사랑상품권 가맹점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에서는 지류·카드의 경우 사업장 소재지 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지역상품권 chak'앱으로, 모바일의 경우 '제로페이(가맹점)'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영암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