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철♥' 옥순 "아들, 전남편 찾을 때마다 가슴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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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전 남편과의 면접교섭권과 현재 공개열애 중인 유현철에 대해 언급했다.
끝으로 유현철의 어떤 점이 좋으냐는 질문에 옥순은 "오빠는 잔잔한 호수같은 사람이다. 전 감정의 폭이 커서 가끔은 불안정한 사람이 되는데, 오빠는 기복이 없다. 그런 오빠의 한결같음이 저에게 안정감을 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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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전 남편과의 면접교섭권과 현재 공개열애 중인 유현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7일 옥순은 스토리 기능을 통해 팬들과의 Q&A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아이 아빠와 아이 사이는 어떤가요...? 교섭 하는지.. 실례라면 죄송하다'는 질문을 남겼다.
이에 옥순은 "방송에서 제가 아이 핑계댄 것처럼 보인 이유"라고 입을 연 뒤 "면접교섭이 참 웃기다. 안 보여주는 건 문제가 돼서 법적인 제재를 가할 수 있지만 상대가 안 보는 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아이가 아빠 찾을 때마다 가슴이 무너진다"고 전했다.
유현철이 출연한 '돌싱글즈' 방송을 봤느냐는 질문에는 "1회만 제대로 봤고 2회는 조금! 나머지는 못 봤다. 남출 분들 중 가장 멋지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근데 신기하게 제 지인들이 자기소개 후 현철님 이야기를 그렇게 많이 하더라. 저도 최커가 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연락 한 번 해볼까~?' 하고 농담했었던 기억이 난다"고 밝혀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끝으로 유현철의 어떤 점이 좋으냐는 질문에 옥순은 "오빠는 잔잔한 호수같은 사람이다. 전 감정의 폭이 커서 가끔은 불안정한 사람이 되는데, 오빠는 기복이 없다. 그런 오빠의 한결같음이 저에게 안정감을 준다"고 답했다.
이어 "방송에서 탑을 돌며 이야기했던, '언제나 내 옆에서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을 만난 것 같다"며 "힘든 일도 오빠랑 이야기하면 아무렇지도 않은 일처럼 느껴지게 하는 그런 긍정의 힘을 내게 주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10기 옥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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