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703명‧경북 2864명 신규 확진…병상 가동률 41%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00대를 유지했다.
30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703명 증가한 126만 624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646명, 북구 439명, 수성구 448명, 동구 364명, 달성군 298명, 서구 166명, 남구 141명, 중구 100명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00대를 유지했다.
30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703명 증가한 126만 6241명으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2485명이 추가돼 전체 재택치료자는 1만 4140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1.1%이다. 사망자는 4명이 추가돼 1697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646명, 북구 439명, 수성구 448명, 동구 364명, 달성군 298명, 서구 166명, 남구 141명, 중구 100명 등이다.
경북도는 이날 국내감염 2863명, 해외유입 1명 등 총 2864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554명, 포항 553명, 경산 307명, 경주 299명, 안동 178명, 김천 139명, 칠곡 119명, 상주 114명, 문경 105명, 영주 99명, 영천 99명, 의성 63명, 예천 43명, 청도 32명, 영덕 30명, 울진 30명, 고령 19명, 성주 19명, 봉화 19명, 청송 16명, 영양 14명, 군위 13명이다.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간 1만 9546명(국외감염 제외) 발생해 2792.3명이며, 사망자는 1명 발생해 1949명으로 증가했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덕여대 재학생 “남녀공학 전환은 설립이념 부정…전면 철회해야”
-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운영 규정-K3·K4 클럽 라이선스 개정
- 이재용 2심 재판부, 檢에 “부정행위 기준 너무 넓어 불분명”
- 尹대통령, 14일부터 남미 순방…APEC·G20 참석
- 국내 첫 백일해 사망자 발생…질병청 “백신 접종해야”
- 미국 수출 탄력 붙은 유통 업계…‘트럼프 관세’ 대응 방안 고심
- “인문사회학에서 국가적 복합위기 해결법 찾는다” [쿠키인터뷰]
- ‘직무 정지’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가능할까…오늘 결론
- 트럼프 체제서 韓원전 생태계 회복 기대감…정책 준비는 얼마나
- 韓총리 “트럼프 美 정부와 굳건한 한·미 동맹 더욱 발전시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