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준 전남도의원, 의정정책비전대상 ‘대상’ 수상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2022. 12. 30.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의회는 신의준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완도2)이 '2022대한민국 의정정책비전포럼 의정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난 2017년부터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 정책을 시행한 우수한 의원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지방자치 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의준 전남도의원은 ‘2022대한민국 의정정책비전포럼 의정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사진=전남도의회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의회는 신의준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완도2)이 ‘2022대한민국 의정정책비전포럼 의정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난 2017년부터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 정책을 시행한 우수한 의원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지방자치 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연구원은 위원회 활동 사항과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심사를 비롯해 지역 민원 해결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심사하고 평가해 지난 21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을 받은 신의준 위원장 올해 농어업인을 대변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쌀값 회복 성명 발표 ▲고품질 쌀 관련 조례 제정 ▲식량자급률 제고 방안 ▲섬 주민 택배비 경감 촉구 ▲수산물 가격안정 조례 발의 ▲민간주도형 해양쓰레기 수거 정책 제안 등 현안에 대한 지원 근거 마련을 노력한 점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 위원장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전체 의원이 함께 노력한 성과를 전국 무대에서 평가받은 것 같아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남 도민과 농어업·농어촌 발전을 위해 매진해 달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