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8년 연속 지적재조사사업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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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전국 지자체 대상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5년부터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지적재조사사업 우수기관은 사업추진율, 보조금 집행률, 불부합지 변동률, 협업실적, 정책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으며 특히 지적재조사지구 타당성 사전검토제 운영 등 특수시책 추진이 반영돼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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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전국 지자체 대상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5년부터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지적재조사사업 우수기관은 사업추진율, 보조금 집행률, 불부합지 변동률, 협업실적, 정책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으며 특히 지적재조사지구 타당성 사전검토제 운영 등 특수시책 추진이 반영돼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충북도는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해 213개 지구(8만6천 필지, 155억 원)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으며 2022년에는 국비 85억 원을 확보해 11개 시군에 81개 지구(4만2천 필지)를 대상으로 불부합지를 정비해 토지 경계분쟁 해소와 토지이용가치 상승을 실현했다.
2023년 사업 규모는 56개 지구(2만9천 필지), 사업비 58억 원으로 도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 중순까지 전 지구 실시계획을 조기에 수립 완료하고 지난 11월 제천시를 시작으로 2023년 2월까지 주민설명회 등 공람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도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신속 정확하게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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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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