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새해를 맞이하며' [드론으로 본 풍경]

박효상 2022. 12. 3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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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하게 눈이 쌓인 서울 진관동 은평한옥마을에 태양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얗게 변한 마을은 평화롭기 그지없습니다.

올해에는 대통령 선거 및 지방선거, 월드컵 16강 진출, 고환율과 고금리 등으로 경제 성장 악화, 국민들의 눈물을 흘리게 한 이태원 참사 등 다사다난한 해였습니다.

영상 속 마을처럼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한 2023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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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하게 눈이 쌓인 서울 진관동 은평한옥마을에 태양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얗게 변한 마을은 평화롭기 그지없습니다. 

누구에게는 긴, 누구에게는 짧았던 2022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대통령 선거 및 지방선거, 월드컵 16강 진출, 고환율과 고금리 등으로 경제 성장 악화, 국민들의 눈물을 흘리게 한 이태원 참사 등 다사다난한 해였습니다.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영상 속 마을처럼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한 2023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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