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혜인 보좌관 ‘몰래 촬영’ 논란 … 이태원 국조 파행
2022. 12. 30. 00:02
29일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2차 기관보고가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측의 회의장 촬영을 둘러싼 논란으로 파행했다. 국민의힘 측은 이날 오후 6시20분쯤 정회 직후 용 의원실 보좌진 한 명이 국민의힘 의원들의 대화를 몰래 찍었다며,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용 의원의 공개 사과와 국조위원 사퇴가 전제되지 않으면 회의를 속개할 수 없다고 항의했다. 용 의원 측은 의정 활동 차원의 기록이었다고 반박했다. 사진은 우상호 특위 위원장이 전체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뉴스1]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근 사진도 있는데…이기영 운전면허증 사진 공개된 이유 | 중앙일보
- "우리 아빠, 얼마나 뜨거웠을까"…방음터널 참사 세모녀 오열 | 중앙일보
- 쓰레기 도로 쏟아지자 "차 세워"…미화원 도운 男, 홍석천이었다 | 중앙일보
- '축구황제' 펠레, 암투병 중 별세…딸 "편안하게 쉬세요" | 중앙일보
- "영상 속 여자, 너지?"…아내 성인배우로 의심하는 의처증 남편 | 중앙일보
- 멀리 갈 필요 없다…해외에도 소문난 서울의 일출·일몰 명당 | 중앙일보
- "600만원 감기약 쓸어갔다"…명동 약국 털어가는 그들 정체 | 중앙일보
- 슬쩍 고친 법안, 與 뒤늦게 좌절했다…법사위장 내준 野빅픽처 | 중앙일보
- 두달만에 보증금 10억 토해냈다…반포 '갭투자' 영끌족 비명 | 중앙일보
- "中실험실서 코로나 유출" 외면받은 음모론, 외신 주목한 이유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