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맨발로 우수상 울컥 "받을 줄 몰랐다" [MBC 연예대상]

김현정 기자 2022. 12. 2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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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이 29일 오후 8시 3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놀면 뭐하니?'의 이미주는 뮤직토크 부문 여자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미주는 "받을 줄 몰라서 신발을 벗고 있었다. 우수상을 탈 줄은 몰랐는데 너무 감사드린다. 오프닝 무대를 하고 시상을 해서 오늘 할 일은 다 했다. 그냥 편안하게 박수 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너무 감사하다"라며 스태프와 멤버들에게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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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미주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이 29일 오후 8시 3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놀면 뭐하니?'의 이미주는 뮤직토크 부문 여자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미주는 한쪽 신발이 벗겨진 채로 무대에 올라갔다.

이미주는 "받을 줄 몰라서 신발을 벗고 있었다. 우수상을 탈 줄은 몰랐는데 너무 감사드린다. 오프닝 무대를 하고 시상을 해서 오늘 할 일은 다 했다. 그냥 편안하게 박수 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너무 감사하다"라며 스태프와 멤버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작년에 신인상을 타고 이번에 우수상을 탔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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