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투명경영 위한 내부통제체계 강화 선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정선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이사와 김낙회 감사위원회위원장은 지난 28일 강원랜드 서울사무소에서 내부통제체계 강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공동선언문을 선포했다.
공동선언문은 ▲내부통제체계 구축·운영 유지 ▲감사활동을 통한 효과성 점검·관리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한 공동 협력 등 기관장과 감사위원회위원장의 공동노력을 바탕으로 청렴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구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동선언은 경영활동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기업의 투명성, 책임성, 신뢰성을 높이고, 법률․정책 준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선제적,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선언문은 ▲내부통제체계 구축·운영 유지 ▲감사활동을 통한 효과성 점검·관리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한 공동 협력 등 기관장과 감사위원회위원장의 공동노력을 바탕으로 청렴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구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삼걸 대표이사는 “아무리 좋은 제도에서도 업무실수와 개인 일탈은 발생할 수 있기에 빈틈없는 부패 리스크 관리는 필연적이다”며 “2023년을 기점으로 회사의 재무적·비재무적 내부통제 지원체계 확립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부잣집 아들 거르려고…” 구더기 무서워 위기청년 손 놓은 정부 [이상한 나라의 세대
- 이재용 2심 재판부, 檢에 “부정행위 기준 너무 넓어 불분명”
- 미국 수출 탄력 붙은 유통 업계…‘트럼프 관세’ 대응 방안 고심
- 박찬대 “한동훈, 이 정도면 습관성 거짓말…‘김건희 특검’ 협력하라”
- 발등에 불 떨어진 尹대통령…반전 계기 찾으려면
- 보험사 ‘실적 부풀리기’ 고삐 죄는 금감원…“우 범하지 말라”
- 레드벨벳 아이린, 첫 미니앨범 ‘Like A Flower’ 공개
- ‘직무 정지’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가능할까…오늘 결론
- 트럼프 체제서 韓원전 생태계 회복 기대감…정책 준비는 얼마나
- 韓총리 “트럼프 美 정부와 굳건한 한·미 동맹 더욱 발전시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