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3발전소 송‧수전설비 계량기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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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빛3발전소 내 전력 송‧수전 설비 계량기가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12월 29일 오후 3시 48분 경 한빛3발전소 내 한전에서 관리하고 있는 스위치야드 통신실에서 계량기 교체작업 중 스파크가 발생해 계량기가 소손됐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5호기는 정상가동 중으로, 발전소 안전운영에는 영향이 없으며, 한빛6호기는 계획예방정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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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12월 29일 오후 3시 48분 경 한빛3발전소 내 한전에서 관리하고 있는 스위치야드 통신실에서 계량기 교체작업 중 스파크가 발생해 계량기가 소손됐다고 밝혔다.
‘스위치야드’는 발전기 전력을 외부와 송전 또는 수전하기 위한 전기설비다.
그러나 현장 작업자가 휴대용 소화기로 즉시 진압했고, 자동소화설비도 작동해 화재가 진압됐다고 밝혔다.
이후 절차에 따라 한빛원전 초동소방대 및 자체소방대가 출동해 진압이 완료된 것을 확인했으며, 119 안전센터에 현장확인을 요청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5호기는 정상가동 중으로, 발전소 안전운영에는 영향이 없으며, 한빛6호기는 계획예방정비 중”이라고 밝혔다.
영광=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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