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새해? 이제는 자포자기…계획 안하는 편"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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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유재석과 전소민이 새해를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당일 소개팅 - 스킵'(이하 '스킵')에서는 3MC 유재석과 전소민, 넉살은 새해를 맞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소민은 "이틀 후면 저도 40대에 가까워진다. 마음이 무겁다"며 새해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은 "저는 아이고 새해가 왔구나 싶다. 이제는 자포자기다. 계획을 안 하는 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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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스킵' 유재석과 전소민이 새해를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당일 소개팅 - 스킵'(이하 '스킵')에서는 3MC 유재석과 전소민, 넉살은 새해를 맞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소민은 "이틀 후면 저도 40대에 가까워진다. 마음이 무겁다"며 새해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은 "저는 아이고 새해가 왔구나 싶다. 이제는 자포자기다. 계획을 안 하는 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전소민은 "저는 예전에는 계획을 하다가, 1월 1일과 연말은 누가 정한 게 아니냐. 내가 정하기 나름이다. 매일 매일 연말과 연초처럼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남이 정해놓은 틀에 묶이지 않겠다, 연말과 연초가 상관이 없다? 이 말은 전형적인 돌+I다. 그래서 소민 씨가 이런 말을 듣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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