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임직원, ‘사랑의 헌혈’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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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29일 부산시 중구 중앙동 본사 정문 앞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헌혈 행사에는 BPA 임직원과 부산항 유관 단체인 부산항 시설관리센터 직원 등 17명이 참여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헌혈 행사에 많은 직원이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연관업계와 꾸준히 봉사활동을 시행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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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29일 부산시 중구 중앙동 본사 정문 앞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헌혈 행사에는 BPA 임직원과 부산항 유관 단체인 부산항 시설관리센터 직원 등 17명이 참여했다.
BPA는 이날 생명을 살리는 헌혈 운동 지원, 헌혈 문화확산 기여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으로부터 혈액 사업 유공 감사패도 받았다.
BPA는 올해 초 헌혈 수급난 해결에 앞장선 직원 3명에 BPA 헌혈 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시상해 헌혈 활동에 솔선수범한 직원을 격려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헌혈 행사에 많은 직원이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연관업계와 꾸준히 봉사활동을 시행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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