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성해은 "브라톱만 입고 운동하면...다 코피 난다"

장예솔 기자 2022. 12. 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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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성해은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뽐냈다.

성해은은 "운동복도 이따 운동하려고 가져왔다"며 브라톱을 꺼내 들고는 "필라테스 할 때 스포츠 브라 하고 하냐"고 박나언에게 물었다.

박나언이 의아해하자 성해은은 "브라톱만 입고 하면 너무 다 코피 난다. 코피 나게 할 수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성해은은 "브라톱을 입고해야 근육이 잘 보이기는 하는데 코피 터트리게 하기는 싫어서 센터 옷을 입는다"고 재차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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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환승연애2' 성해은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뽐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zigzag'에는 '해은이가 나언이만 몰래 알려준 틴트는? [제트룸 Z-ROOM] -해은, 나언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성해은과 박나언은 찐템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해은은 "운동복도 이따 운동하려고 가져왔다"며 브라톱을 꺼내 들고는 "필라테스 할 때 스포츠 브라 하고 하냐"고 박나언에게 물었다. 

이에 박나언은 "나는 패드 있는 브라톱 입는다. 반팔도 있고 민소매도 있다"고 패션 아이템을 공유했다. 

성해은은 필라테스를 1:1로 하냐고 질문, 박나언은 "1:1 아니면 부끄러우니까? 그런데 레깅스가 위까지 올라온다"고 답했다. 

이에 성해은은 "용기 있다고 오해할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해은은 "나는 브라톱 입고 운동 하는데 부담스러워서 위에 센터 옷을 입는다"고 털어놨다. 

박나언이 의아해하자 성해은은 "브라톱만 입고 하면 너무 다 코피 난다. 코피 나게 할 수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성해은은 "브라톱을 입고해야 근육이 잘 보이기는 하는데 코피 터트리게 하기는 싫어서 센터 옷을 입는다"고 재차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 = 유튜브 'zigzag'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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