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부산범천가죽가방신발센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2. 12. 29.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의대 산학협력단 산하 부산범천가죽가방신발센터가 지난 27일 대전 BMK 컨벤션에서 개최된 '2022년 소공인특화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부산범천가죽가방신발센터는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소공인 특화지원 사업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소공인 진흥 유공의 우수지원단체로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의대 산학협력단 산하 부산범천가죽가방신발센터 관계자가 ‘2022년 소공인특화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의대 산학협력단 산하 부산범천가죽가방신발센터가 지난 27일 대전 BMK 컨벤션에서 개최된 ‘2022년 소공인특화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부산범천가죽가방신발센터는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소공인 특화지원 사업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소공인 진흥 유공의 우수지원단체로 선정됐다.

센터는 부산진구 내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가죽·가방·신발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소공인을 대상으로 기술·경영 교육, 제품개발·사업화 지원, 판로개척 지원, 전시회 참가 등 단계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1년에는 전국 34개 센터를 대상으로 시행한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목혜은 센터장은 “2023년에는 기존 사업과 가죽·가방·신발 제조 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청년층 소공인과 상생협력을 할 수 있는 신규 지원 사업들을 편성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