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부부 스토킹 혐의 40대 불구속 기소
이지수 2022. 12. 29. 17:21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배우 김태희 부부 집을 찾아가 수차례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이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 3부(부장검사 김창수)는 스토킹처벌법 위한 혐의를 받는 A 씨를 지난 27일 불구속 기소했다.
A 씨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14회에 걸쳐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비·김태희 부부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는다. 세 번 경범죄 통고를 받았다.
A 씨는 경범죄 통고처분을 받은 뒤에도 지난 2월 27일 다시 찾아가 문을 두드려 비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 현행범으로 체포되기도 했다. A 씨와 관련해 접수된 112 신고는 총 17번에 달라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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