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50대 공무원, 지하창고서 숨진 채 발견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2. 12. 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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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5시 45분께 경남 양산시청 웅상출장소 지하창고에서 5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A 씨의 가족은 전날 그가 집에 돌아오지 않은 채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이 수색에 나섰으며 이날 새벽 4시께 지하창고에서 사망한 A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 씨의 유서는 나오지 않았으나 휴대전화, 건물과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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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29일 오전 5시 45분께 경남 양산시청 웅상출장소 지하창고에서 5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A 씨의 가족은 전날 그가 집에 돌아오지 않은 채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실종신고를 받은 경찰이 수색에 나섰으며 이날 새벽 4시께 지하창고에서 사망한 A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 씨의 유서는 나오지 않았으나 휴대전화, 건물과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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