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한국영화 ‘스위치’ 권상우-이민정-박소이-김준, 1월 1일 관객 만난다

정진영 2022. 12. 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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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새해를 여는 첫 한국영화 ‘스위치’가 특별한 무대 인사로 관객과 만난다.

개봉 전 ‘스위치’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프리미어 시사회가 내년 1월 1일 진행된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부터 이틀간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씨네Q 등 전국 주요 극장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를 진행하게 된 ‘스위치’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신박한 재미와 유쾌한 웃음, 따뜻한 감동과 메시지를 전하며 새해의 기분 좋은 시작을 안겨줄 계획이다.

내년 1월 1일에는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시사회가 열린다. 연출을 맡은 마대윤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들이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영화 속에서 친근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기며 ‘찐 가족 케미’를 보여준 권상우, 이민정, 박소이, 김준이 무대인사에서도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위치’의 프리미어 시사회와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위치’는 내년 1월 4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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