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학군단, 성실히 훈련받고 오겠습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2. 12. 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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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학군사관후보생들이 동계입영훈련을 떠난다.

29일 대학에 따르면 학군단은 내년 2월 17일까지 2학년생인 63기는 기초군사훈련, 4학년생인 61기는 야전지휘자훈련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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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3기, 동계입영훈련 개시
이호영 창원대 총장(앞줄 가운데)과 학군사관후보생들이 동계입영훈련 출정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창원대학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창원대학교 학군사관후보생들이 동계입영훈련을 떠난다.

29일 대학에 따르면 학군단은 내년 2월 17일까지 2학년생인 63기는 기초군사훈련, 4학년생인 61기는 야전지휘자훈련을 받게 된다.

이날 이호영 총장은 “군의 간성(干城)으로서 국민 신뢰를 받는 장교가 되기 위한 과정은 어렵고 힘들지만, 몸과 마음으로 잘 배우고 익혀서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군사훈련에 입소하는 모두가 정말 자랑스럽고, 장교의 기본소양과 리더의 자질을 함양해 더욱더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복귀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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