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제7회 고종시 곶감 축제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2. 12. 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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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3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제7회 함양 고종시 곶감 축제'를 개최한다.

본격적인 축제 개최에 앞서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난 12월 28일 오후 함양고종시 곶감축제가 열리는 상림공원 일원을 직접 돌아보며 방문객의 안전과 축제의 성공 개최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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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3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제7회 함양 고종시 곶감 축제'를 개최한다.

본격적인 축제 개최에 앞서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난 12월 28일 오후 함양고종시 곶감축제가 열리는 상림공원 일원을 직접 돌아보며 방문객의 안전과 축제의 성공 개최를 챙겼다.

진병영 군수는 이날 부족하거나 미흡한 부분은 즉각 보완하도록 지시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됐던 곶감축제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함으로써 많은 군민 및 방문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곶감 및 농특산물 할인판매, 체험 및 이벤트 함양곶감가요제, 먹거리장터 운영 등 추운 겨울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곶감 판매 부스 23개, 농특산물 10개 부스가 마련돼 지리산과 덕유산 자락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들을 판매한다.

또 먹거리도 다양해 새마을회와 생활개선회, 한여농 등 지역 단체에서 떡국, 수육, 부침개, 어묵, 뻥튀기 등 추위를 이길 수 있는 따끈한 먹거리들이 준비된다.

특히 30일 곶감 가요제 예선에 이어 31일에는 지원이, 양지원, 하이량 등 인기가수들이 함께하는 곶감 가요콘서트가, 그리고 새해 1월 1일에는 곶감 가요제 본선이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물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함양 곶감 깜작 경매, 타래 곶감 만들기 재현, 소원 연 날리기, 볏짚 놀이, 곶감떡 메치기, 떡 나눔, 농산물 구워 먹기 추억여행, 전통놀이기구 만들기, 곶감 모형 관련 체험 등 이색 이벤트가 마련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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