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20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 우수 부서 표창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2. 12. 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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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가 29일 명품 녹색도시 창원 조성을 위해 20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 우수 부서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20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은 2011년부터 2028년까지 공한지, 공원 등에 매년 100만그루의 나무를 심어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명품 녹색도시 창원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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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녹색도시 창원 조성
경남 창원특례시가 20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 우수 부서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가 29일 명품 녹색도시 창원 조성을 위해 20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 우수 부서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11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구청과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민참여 나무심기 실적, 민간협약에 의한 나무심기 실적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 결과, 진해구 수산산림과 등 6개 부서를 최우수 부서로 선정했다.

20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은 2011년부터 2028년까지 공한지, 공원 등에 매년 100만그루의 나무를 심어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명품 녹색도시 창원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조명래 부시장은 “20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은 후세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창원시를 물려주는 밑거름이 될 것이므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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